2009년 01월 01일
Thrill me 2009 : 나, 정상윤
2009.03.07 - 2009.05.24
The stage
배우 정상윤씨의 차기작. '나'역을 맡았다.
see what i wanna see 를 통해 정상윤을 알고나서 한동안 '참 티 안나게 잘난 배우'라고 표현 했었는데, 요즘은 '대놓고 잘난 배우'로 바꿔 말하고 있다. 저 키에, 저 얼굴에, 저 노래 실력에, 저 연기력이면 대놓고 잘난 배우 맞지 뭐.. 제가 착각했었어요. 미안해요, 배우님. -_-
여전히 노래를 아주 잘하는 배우는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건 일반적인 때의 경우고, 무대를 위해서 제대로 준비를 한 경우엔, 헤에, 굉장하더라고. 사실 좀 놀랐다. 이 정도였나, 싶어서. 그래서 이 배우의 차기작에 대해 진심으로 기대하는 중. 참, 전부터 생각했는데 이름이 예쁘지 않아? 정상윤. 입으로 소리내어 발음하면 참 예쁜 이름이다. 난 이렇게 부드럽게 불리는 이름이 부럽더라.
솔직히 말하면, 나는 '쓰릴미'라는 이 공연을 딱히 기다리진 않았다. 나란 인간이 극 하나에 푹 빠져서 올인할 성격도 아니고, 올해 본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 어차피 우리 시즌 중이라 보기도 쉽지 않을 거고. 한 번 보긴 해야지, 라고 생각만 했던 정도. 그런데, 정상윤 캐스팅 덕에 좀 관심이 간다. '그'역의 배우들이 좀 걱정스럽긴해도, '정상윤만 믿고' 몇 번은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부디 캐스팅 일정과 경기 일정이 겹치지만 말아다오.

# by | 2009/01/01 00:11 | Show me money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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