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01일
09.07.01 반이 지났다
그러나 여전히 삶은 팍팍하게 꼬이고 있고,
내일 출근할 생각하니 끔찍하고,
블로그엔 괴상한 게 생겨서 자꾸 귀찮게 하고,
내 팀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고,
그래도 나는 "안그래도 짜증나 죽겠는데, 축구라도 봐야지."하며 친구들의 손짓을 포기하고 축구장을 향하려 하고.
좀 웃긴다. 올해엔 경기장 가서 즐거웠던 적이 별로 없는데 말이지.-_- 스트레스를 더 받으면 받았지, 거기 간다고 딱히 짜증 풀고 기분 좋게 돌아오는 것도 아니건만.
그래도, 안 가는 쪽이 더 짜증이 나. 이게 나란 인간.
오늘 지훈이 골도 못 봤다. 흑.
# by | 2009/07/01 23:51 | Ordinary day | 트랙백 | 덧글(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남들보다 먼저, 순간적으로 침투하는거 말이에요
상상만...흑.
일단 보긴 해야 하고 봐도 즐겁진 않지만 못 보는 혹은 안 보는건 더 짜증나는.
7월엔 무슨 원정이 이리도 많답니까!
"서동현퇴장 동현이가 지랄하니까 희주가 막 소리질러"
↑
이문자 아빠한테 보냈어.
울아빠 내 눈치본다 ㅡ..ㅡ 으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