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1 09:16

14. 04. 09 7R 전남전 잡담 Perfect blue

1. 스테보의 임대-이적 문제로 말이 많다가 그냥 들어간 거 보니, 우리 구단이랑 전남이랑 어떻게 이야기를 했나보다. 역시 스테보는 빅버드에 오지 않았다.


2. 앞선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받을 상황이 몇차례나 있었지만 선언되지 않았던 pk가 드디어 불렸다. 그런데, 오히려 전반전 염기훈에게 향했던 태클이야말로 반칙인데 그건 왜 안 불고....쳇.  뭐 어쨌든. 페널티킥.

생중계는 안 봤고, 나중에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pk장면 보고 한참 웃었다. 기사로도 나온, 정대세가 공을 넘겨주던 장면 때문에. pk선언되고 기뻐하던 정대세는 공을 집어서 김두현에게 주고, 김두현이 다시 "이걸 왜 나한테. 네가 차."라는 식으로 다시 정대세에게 넘긴다. 다시 공을 받은 이분, 결국 염기훈에게 전달. 왜 저러고 있는지 너무 뻔하잖아.....ㅠㅠ  결국 염키가 차서 성공. 기사를 보니, 평소에 pk 차는 것도 염키랑 산토스가 한다고. 정대세는 절대 찰 생각이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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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첫 출장한 헤이네르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이날의 MOM이기도 했다. 민상기까지 돌아오면 수비에 대한 고민을 덜지 않을까 싶다. 다시 생각해도, 민상기가 부상으로 시즌 초반을 날리는 게 참 아쉽다. 작년 흐름을 이어가려면 경기를 뛰어야 하는데.
 

4. 팬스데이에서 김은선을 봤을 때부터 "묘하게 양상민을 떠올리게 한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사진보니 확실히 그렇다.ㅎㅎ 머리 스타일이랑 수염에, 얼굴형도 살짝. 양상이 처음 우리 팀에 왔던 때를 떠올리게 한다. 이날 아주 잘했다고. 역시 초반 몇 경기는 적응하는 단계였던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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